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홍콩 느와르 (문단 편집) == 기원 == 장르 자체는 사실 역사가 제법 오래되었다. 1986년작인 [[영웅본색]]도 이미 1960년대 고전영화를 재창조 수준으로 리메이크한 작품이며[* 원작은 전과자의 사회 갱생 문제를 다룬 사회 드라마였다.] 50~60년대부터 이어져 오던 홍콩영화계의 장르 중 하나로 홍콩에선 [[무협영화]]와 같이 단골 장르이다. 이 용어를 대체 누가 지은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, 1980년대 후반 한국 영화 월간지 ‘로드쇼’가 이 용어를 알린 바 있으며 로드쇼에서 당시 경쟁지인 스크린을 제치며 홍콩 느와르 특선이라든지 고전 영화까지 별책 부록 및 정보를 실으면서 더 알려지게 했다고 볼 수 있다. 홍콩 느와르의 시초작은 허안화 감독의 <호월적고사> 또는 맥당웅 감독의 1984년작 [[성항기병]][* 원제는 '''省港旗兵'''인데, 이 영화의 주인공들은 [[홍위병]] 출신 홍콩 망명객들이다. '旗兵'은 기수(깃발을 들고 가는 병사, 즉 홍위병)를 뜻하고, '省'은 여기서 [[광둥성]]을 뜻한다. 즉 대륙과 홍콩 어디에도 뿌리를 내리지 못하고 범죄로 흘러드는 대륙 출신 홍콩 망명인들을 들어 홍콩인들의 정체성을 묻는 수작이다. 총 4편의 시리즈물로 제작되었으며, 2편부터는 맥당웅 감독의 동생인 맥당걸이 감독을 맡았다. 3편에서는 [[유덕화]]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며, 1편을 제외한 모든 시리즈에 서금강([[옥보단]]에서 아내를 NTR당하는 포목상 주인역으로, 원래 고향은 [[헤이룽장성]]인 대륙 출신인데 홍콩으로 이민와서 배우를 했다.)이 주연 또는 조연으로 등장하는 것이 특징이다. 문제는 시리즈의 퀄리티가 갈수록...]으로 본다. 이 영화는 한국에서는 그다지 흥행에 성공하지는 못했으나, 후에 홍콩 느와르라고 불리는 장르의 모든 것[* [[범죄조직]], 총격전, [[의리]] 등]이 집결되어 있어 이후 제작된 홍콩 느와르 영화에 직간접적으로 큰 영향을 주었다. 한국과 아시아에서 홍콩 느와르가 본격적으로 알려지게 된 계기는 1986년작 [[영웅본색]]. 이어 이 당시 오우삼 감독이나 임영동 감독[* 대표적으로 [[용호풍운]]]이 만든 작품들도 대부분 홍콩 느와르의 대표작으로 분류될 수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